[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그라비티는 지난 16일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유럽 지역 런칭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럽 론칭으로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등의 언어로 전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서 서비스하게 됐다. 

▲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이미지. 출처=그라비티

그라비티는 글로벌 지역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오픈 이후부터 11월 31일까지는 사전 예약자 수가 2만명, 10만명, 20만명, 30만명, 50만명 이상 달성 시마다 보상을 획득하는 집결! 모험을 향한 출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1월 6일까지 각 퀘스트 완료 시 보상을 두 배로 증정하는 보상 두배 이벤트,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캐릭터명 공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라비티는 앞으로도 유럽 지역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꾸준히 유저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타이틀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2002년 런칭해 17년간 서비스를 지속하며 전세계 83여 개 지역에 서비스되고 있는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모바일로 구현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