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모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안현모의 남다른 스펙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안현모는 '어벤져스:앤드게임'의 내한 기자회견 사회자로 나서면서 또 한번 주목받은 바 있다. 

안현모의 남다른 언어 실력은 그간 다수의 행사를 통해 입증받았다.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해 SBS CNBC에서 기자 겸 앵커로 활약하다 이후 SBS에 이직해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한국외대 국제회의통역을 전공하며 현재는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안현모는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8 BBMA'의 통역을 담당했으며,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외신 캐스터로 활약한 바 있다. 

안현모의 친언니 안인모도 남다른 스펙을 가지고 있다. 

안인모는 선화예중, 선화예고,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한 바 있다. 

안인모는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피아노 퍼포먼스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유명 대학 겸임교수로도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