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이 신규·휴면 고객 대상 선물옵션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출처=키움증권

[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키움증권은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옵션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CME(시카고상품거래소)·EUREX(유럽파생상품거래소) 야간선물옵션 거래도 모두 포함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 또는 최근 6개월간 무거래 고객에 해당된다. 무료 수수료 기간은 신청일 기준 다음 영업일부터 적용되며, 비대면 계좌는 최대 3개월 적용으로 은행 또는 영업부 개설계좌보다 1개월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 내 이벤트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선물옵션을 1회 이상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파리바케트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한편 키움증권은 이외에도 ‘2019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와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 런칭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