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임창정 재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진화와 함소원이 임창정의 프렌차이즈 족발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임창정은 이미 배우이자 가수, 그리고 요식업계 사장님으로 활약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임창정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가게를 들러 손님들을 챙기는 모습이었다. 

임창정의 가게를 찾은 손님은 "한 명 한 명 사진 찍어주는 모습 보면 진짜 대단한 사람이구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른 손님은 "연예인이 아니라 동네 친한 형 같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오히려 손님들이 친한 형 같이 대한다. 친근하게 다가와주지 않으면 오히려 서운할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임창정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임창정은 회사 설립을 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언젠가 내가 후배들을 양성해야되겠다'고 생각했다"며 "한국이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되면서 문화 콘텐츠를 담아내는 틀에도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임창정이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빌딩은 파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려 5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지난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30년 차다. 

지난 2016년 18세 연하 요가강사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결혼 이듬해 낳은 아들을 비롯 슬하에 아들 4명이 있는 다둥이 아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