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윤기원이 아내 황은정의 예능 욕심을 언급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과거 '세바퀴' 출연 당시 아내 황은정의 예능 욕심 때문에 싸운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황은정이 눈을 가리고 윤기원에게 짜장면을 먹이는 도중 윤기원의 얼굴에 짜장을 잔뜩 묻힌 것이다. 

이에 윤기원은 "그날 집 가는 길에 싸웠다"며 "한 번만 했어야지 오버를 했다. 결국 편집 당했다"고 전했다. 

윤기원, 황은정 부부는 나름대로 부부가 함께 방송출연을 여러차례 한 바 있다. 

하지만 그들은 2018년 5월 이혼했으며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은정의 나이는 올해 40세이며 윤기원의 나이는 49세로 둘의 나이는 9살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