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김다현에 대한 눈길이 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야다 김다현이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별명을 묻는 질문에 김다현은 "계원예고를 졸업했는데 고등학교 때 별명이 사대천왕이었다"며 "조승우와 양대 산맥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조승우 씨보다 인기 많았다더라"고 하자 김다현은 아무 말 없이 수긍했다.

김다현의 학창시절 인기 언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타 프로그램에서 김다현은 "고등학교 다닐 때 , 학교 안에 내 팬클럽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승우보다 더 인기가 많았다"라며 "하지만 고등학교 때 여자를 돌처럼 봤기 때문에 여자에 관심이 없었다"고 전했다. 

김다현은 1999년 야다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