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박정현 샹들리에 무대가 감동을 자아냈다.

베르나 에르베 광장에서 '샹들리에'를 열창한 박정현은 베로나 시민들은 물론 프로그램을 시청하던 누리꾼들까지 감동하게 만들었다. 

박정현이 오랜 기간 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비결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박정현은 "나는 목을 푸는 방법이 많다. 이렇게 목을 풀고 나면 무한정으로 노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하림은 "목을 타고 난 것이다. 프레디 머큐리처럼"이라고 이야기했고, 박정현은 "그건 아니지만 이제는 4일 연속으로 공연을 해도 목이 쉬질 않는다. 어떤 곡은 두성으로, 어떤 곡은 흉성으로… 이렇게 리소스를 나눈다. 그리고 목이 아프다 싶으면 비음을 쓴다.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방법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