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11일 오전  '핑크뮬리 인생샷'을 찍기 좋은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가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핑크뮬리는 억새의 일종으로 분홍색을 띠고 있어 특유의 로맨틱하고 따스한 느낌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다.

하늘공원의 정상에 58만㎡ 규모의 억새밭이 있는데 이 중 2000㎡가 핑크뮬리는 억새 사이사이로 좁게 길이 나 있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핑크뮬리 외에도 좀 더 진한 분홍색을 띤 댑싸리도 볼 수 있다.

위치 :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탐방객안내소

▲ 사진=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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