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오뚜기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오뚜기의 신제품 라면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500만개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월초에 출시된 오!라면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가성비 제품’으로 특히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라면은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로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제품이다.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더욱 잘 어울리도록 개발한 국물 맛이 특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면의 기본적인 맛을 살린 라면이다.

출시 직후 실시된 온-오프라인 시식 행사에서는 ‘면발이 정말 좋다, 쫄깃하고 국물과 잘 어울린다’, ‘착한 가격에 맛도 좋은 가성비 갑 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라면’ 등 호평이 이어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의 가장 기본적인 맛을 추구한 ‘오!라면’이 출시 20일 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라면서 “맛과 가성비를 중시한 만큼 더욱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