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낸시랭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팝아스트 낸시랭이 눈길을 끈다.

낸시랭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을 공개했다.

그는 "그 동안 제가 잘못 선택했던 사랑으로, 결혼부터 이혼까지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며 "이 소중한 경험들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픈 마음에, 유튜브 개인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들의 지상 최대의 관심사인 '사랑과 연애와 이별과 결혼과 이혼에 대해' 함께 이야기도 나눠보고, 현실적인 고민들도 같이 풀어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첫 방송을 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후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댓글 읽어주는 여자들' 등의 코너를 소개하며 시청자를 독려했다. 

낸시랭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팝아티스트, 방송인이다.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왕진진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로 살았으나 결혼 10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