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스테파니가 연애관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스테파니가 연애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너무 가볍게 장난처럼 대시하는 남자들은 싫다"고 밝혔다.

이어 스테파니는 "그간 남자 연예인 6~7명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스테파니는 "그런데 그 중 몇몇 분들은 너무 장난스럽게 접근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어떤 분야의 연예인이냐고 묻자 스테파니는 "가수를 비롯해 연기자,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배우 장근석과 12년 지기 절친이다. 

스테파니는 장근석에 대해 "일이 없을 때 장근석이 일본투어 피처링을 부탁하더라. 돈을 안받으려고 했는데 등록금을 대신 내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