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매일유업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예비 부모를 위한 태교여행을 진행한다.

매일유업은 오는 26~27일 이틀 간 진행하는 태교 여행 ‘예비 아빠가 선물하는 만월여행’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임신 28주 이상 시기에 접어든 예비 부모들을 위한 이번 행사는 서울 대학로 오라카이 호텔에서 26일 오후 3시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다둥이 아빠’로 알려진 가수 박지헌씨가 진행하는 육아 강의를 비롯해 국악 태교 공연, 부부 체조 등 프로그램과 휴식 시간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16일 저녁 6시까지 매일유업 육아정보 제공 사이트 ‘매일아이닷컴’에 접속한 뒤 신청하면 된다. 매일유업은 이번 행사 주제에 따라 출산을 앞둔 남성 고객만 참여 신청할 수 있도록 방침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