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대신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인 크레온 고객을 위한 수수료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크레온 비대면 해외주식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를 평생 면제해주는 ‘앙코르 미국주식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내년 1월 30일까지 크레온으로 국내주식을 1회 거래하거나 해외주식 1000만원 거래, 채권·주식연계증권(ELS)을 매수하면 평생 미국 주식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크레온 해외주식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에게 중국과 홍콩 주식거래수수료도 1년간 면제해준다. 중국과 홍콩 주식거래수수료 면제 시작은 이벤트 신청한 날 다음 영업일 중국과 홍콩 증시 개장부터 적용된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웹트레이딩시스템(WTS) 등 크레온 전 매체가 대상이며, 유관기관제비용은 제외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스마트Biz본부장은 “지난 7월 선보인 미국주식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성황리에 마감되었다”며 “이번 이벤트도 해외주식투자 장벽을 낮추고 초보 해외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