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을 갤럭시 스토어에 출시하며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5G를 받을 기회도 생긴다.

낚시의 신은 터치와 드래그 만으로 실제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레포츠 게임으로, 지난 2014년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되고 있다.

▲ 낚시의신이 갤럭시 스토어에 출시됐다. 출처=컴투스

컴투스는 이번 낚시의 신의 갤럭시 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모든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10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최근 출시한 삼성 갤럭시 폴드5G와 GS편의점 상품권 등 선물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 스토어 출시로 인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에 게임을 소개할 수 있는 만큼, 리얼 낚시 게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낚시의 신은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0만 건을 달성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32개국, 애플 앱스토어 91개국에서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글로벌 레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