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토모를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신규 캐릭터 '토모' 업데이트. 출처=카카오게임즈

3성 캐릭터 토모는 왕궁 직속 길드 산하의 왕궁기사단에 소속된 소녀 검사로, 전방에서 날렵하게 참격을 가해 적을 물리치는 재빠른 검술이 특징이다. 이 캐릭터는 공격력과 행동력의 속도를 높이는 필살기 미쿠마류 오의 아수라를 구사하며 필살기 사용 시 다른 공격 스킬의 섬멸 능력을 최대치로 높여 적을 제압한다.

프린세스 커넥트는 신규 캐릭터 토모와 함께 이날 여섯 번째 스토리 이벤트 흑철의 망령 -나이트메어-를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이번 스토리 이벤트에서 왕궁기사단을 중심으로 한 특별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 이벤트를 통해 쥰과 유카리의 메모리 피스도 획득할 수 있다.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신규 스토리 이벤트 '흑철의 망령 -나이트메어. 출처=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캐릭터 토모 업데이트와 게임 출시 6개월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월 15일까지 매일 150쥬얼씩, 기간 내 10일 간 총 1500쥬얼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 내 미션을 통해 획득 가능한 스태미나를 2배로 지급한다.

또, 커뮤니티 이벤트 그 때 그 대화 기억나니?를 통해 2일부터 8일까지 모자이크로 가려진 스토리 내 특정 대사의 일부를 맞추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인게임 재화를 증정한다.

사이게임즈에서 개발한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매력적인 미소녀들과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 방대한 즐길 거리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