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bhc치킨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bhc치킨의 본부와 가맹점이 효과적인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진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bhc치킨은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본사 교육장에서 마케팅 운영위원회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마케팅 운영위원회는 마케팅과 신제품 개발, 브랜드 인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의견을 본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총회에는 임금옥 bhc치킨 대표 등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 관계자들이 참석해 마케팅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전략을 도출했다.

임금옥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bhc는 가맹점 의견을 수렴해 현장 중심의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를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건강한 프랜차이즈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