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투썸플레이스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제작한 상품을 내놓고 젊은 고객층 수요를 겨냥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BT21’가 디자인으로 적용된 스텐컵 세트 7종을 30일 출시했다.

코야, 알제이, 슈키 등 BT21 캐릭터 이름의 첫 영문 철자가 인쇄돼있는 스테인리스 컵과 실리콘 피규어 리드가 세트로 구성돼있다.

티·라떼 타입 컬래버 음료 3종도 개발해 판매한다. 음료 3종에는 치즈크림폼이 토핑돼있고 모든 연령대 고객을 타깃으로 삼고 있는 점이 공통 특징이다.

고객은 음료 3종 가운데 하나 이상 구매할 경우 스텐 컵 세트를 함께 살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이번 협업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