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출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인기 스포츠 브랜드 상품들로 구성된 전문관 ‘프리미엄 스포츠 필드(Premium Sports Field)’으로 스포츠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 당시 인근에 위치한 시흥시, 안산시, 인천시 등의 30-40대 가족 단위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뉴발란스, 디스커버리 등의 스포츠 브랜드를 메가 스토어 형식으로 구성했고 이 브랜드들은 매출 상위 1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에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상권 최적화 전략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최신 인기 스포츠 브랜드를 모은 스포츠 전문관 ‘프리미엄 스포츠 필드(Premium Sports Field)’ 를 별도로 조성한다. 

‘프리미엄 스포츠 필드’에 입점하는 모든 브랜드는 10월 13일까지 특별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반스는 최고 70% 할인하고 한정 품목에 한해 1+1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이나핏은 최고 60% 할인하고, 스파이더는 40% 할인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카이만 롱패딩을 300개 한정으로 25만3000원에 균일가 판매하고, 스케쳐스는 성인 워킹화를 3만5000원에, 키즈 운동화는 2만5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아크테릭스는 18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10% 추가할인(일부 제외)하고, 밀레는 일부 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질스튜어트 스포츠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부 품목에 한해 10% 추가 할인한다. 또한, 닥터마틴은 최고 70% 할인하고, 카파는 트레이닝복 상의를 3만9000원, 하의는 3만7800원부터 판매한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주말마다(9/28~29, 10/5~6) 3층 스카이가든에서 움직이는 서핑 위 중심을 잡는 ‘지구력 테스트’, 축구왕을 선발하는 ‘결정력 테스트’, 야구배트로 홈런에 도전하는 ‘스윙력 테스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많은 사은행사가 펼쳐진다. 삼성카드로 당일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각 1/2/3만원을 선착순 증정(9/27~29)한다. 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삼성카드(제휴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5% 사은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