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국내 최대 규모 미술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 국내 최대 규모 미술장터인 2019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사진=임형택 기자

이번 전시는 작품성을 인정받는 국내외 작가들의 현대미술작품 1만여 점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러시아, 필리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17개국의 175개 갤러리와 참신하고 잠재력 있는 젊은 갤러리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는 총 11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토크, 키아프를 방문 하는 아이들을 위한 키아프 아트 키즈,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6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고 매출은 280억원을 기록했다.

▲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미술장터인 2019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 국내외 작가들의 현대미술작품 1만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