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 제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 핫&뉴  신한금투, 중국기업 투자 ‘신한 차이나그로스랩’ 출시

신한금융투자는 18일 중국 및 미국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에 투자하는 ‘신한 차이나그로스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한 차이나그로스랩’은 임캐피탈파트너스(IM Capital Partners)의 자문을 받아 중국 우량기업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집중 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이 랩어카운트를 자문하는 임캐피탈파트너스는 홍콩 소재 현지 자문사로 핵심운용 인력의 운용 경력이 평균 14년에 달해 오랜 운용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대표 매니저는 중국펀드에서 모닝스타 펀드평가 최고등급을 받은 이력을 자랑한다. 

‘신한차이나그로스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1억 원 이상이며, 수수료는 선취수수료 1.0%(최초 1회), 후취수수료 연 2.0%(분기후취, 자문수수료 0.75% 포함)가 발생한다.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차이나그로스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 이상이며, 수수료는 선취수수료 1.0%(최초 1회), 후취수수료 연 2.0%(분기후취, 자문수수료 0.75% 포함)가 발생한다.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정정수 랩운용부장은 “차이나그로스랩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오랜 운용 경력과 더불어 모닝스타에서도 호평을 받은 홍콩 현지의 전문가가 직접 자문하기에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더케이저축은행, ‘스마트첫거래 정기예·적금` 특판
더케이저축은행은 18일 통합모바일 금융 어플리케이션 `SB톡톡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기존 비대면 금리에 0.5%포인트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상품 `스마트첫거래 정기예·적금` 상품을 특판 개시했다고 밝혔다.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면 정기예금은 연 2.7%, 정기적금은 연 3.1% 금리를 각각 지급한다. 가입기간은 12개월 단일 상품으로 총 한도는 정기예금과 적금 각각 100억원이며 1인당 가입금액은 예금 최대 1000만원, 적금은 월불입 최대 100만원이다.

 

■ 키움증권, 연 8.05% ‘ELS(주가연계증권)’ 출시

키움증권은 18일 글로벌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키움 제1119회 E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8.5%이다. 기초자산은 SK하이닉스 보통주와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다.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25.5%(연8.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그러나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