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선배 배우인 정우성에게 참교육 받은 사연을 언급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한지혜가 정우성과의 만남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우연히 이탈리아에서 열린 동아시아 영화제에서 정우성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한지혜는 정우성에게 "'20대 때는 다 도전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분수를 깨닫고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더니, 정우성이 '지혜 언니, 자신을 가두지 마세요. 뭐든지 시도하고 도전해보세요'라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1973년생으로 올해 46세이다.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으며 대한민국의 배우로 20년째 한국 연예계의 대표 남자배우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