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선배 배우인 정우성에게 참교육 받은 사연을 언급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한지혜가 정우성과의 만남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우연히 이탈리아에서 열린 동아시아 영화제에서 정우성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한지혜는 정우성에게 "'20대 때는 다 도전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분수를 깨닫고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더니, 정우성이 '지혜 언니, 자신을 가두지 마세요. 뭐든지 시도하고 도전해보세요'라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1973년생으로 올해 46세이다.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으며 대한민국의 배우로 20년째 한국 연예계의 대표 남자배우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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