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애플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열었다. 스티브 잡스 극장은 지난해 아이폰10이 공개된 곳이다.

애플은 올해 애플 기기에서만 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열지않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생중계를 시도했다. 트위터는 물론 구글 유튜브에서도 실시간으로 행사가 생중계됐다. 구글은 iOS의 라이벌인 안드로이드를 운영하고 있다.

▲ 팀 쿡 CEO가 연단에 올랐다. 출처=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