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남다른 엄친딸 면모를 보였다. 

앞서 방송된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서는 미국에 거주하는 서동주의 일상이 그려졌다. 

서동주는 로스쿨 졸업 후 샌프란시스코의 로펌에서 근무 중이다. 

서동주는 4개국어는 물론 수준급 악기 연주, 그림 실력까지 갖춘 글로벌 '엄친딸'이지만 최근 60번의 변호사 낙방과 결혼 실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실상 서동주는 남다른 학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피아노를 전공으로 이후 경영학 박사, 법학전문 대학원 졸업이라는 남다른 학력으로 이목이 집중됐다. 

27일 서동주는 자신의 이혼 사실을 SNS에 게재했다. 

서동주는 4년 전 자신이 이혼했으며 현재 샌프란시스코 법학전문 대학원을 졸업했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영어로 이혼 사실과 함께 학사모를 쓴 사진을 올렸다. 

서동주의 샌프란시스코 법학 대학원 졸업 소식과 함께 남다른 학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서정희는 국내의 예술 전문 고등학교인 예원학교 음악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세인트풀 고등학교에 진학한 서동주는 웰슬리 여자대학교에 미술 전공으로 입학했다. 웰슬리 대학교는 미국의 명문 여대로 힐러리 클린턴 등 유명 인사들이 졸업했다. 

이후 서동주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에 수학전공으로 편입한 바 있다. 

펜실베니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제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2018년에는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소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