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방TV'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성현아가 유튜버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앞서 7일 유튜브 채널 '또방TV'를 개설한 성현아는 1분이 넘어가는 분량의 티저 2개를 게재했다.

1인 크리에이터 활동 선언을 한 배우 성현아는 티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영상 속 성현아는 '새롭게 시작하는 나만의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었다.

성현아가 피트니스클럽에서 운동하거나 강남 일대 곳곳을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그가 직접 카메라로 촬영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현아는 1인 크리에이터로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진정한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성현아는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알려져있다. 

그는 '할렐루야','허준','이산','욕망의 불꽃'에서 연기활동을 보여줬지만 2002년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됐다. 

이로써 다양한 작품의 출연이 무산되기도 했으며 이후 성매매 알선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이 선고된 바 있다. 

이후 2016년에는 무죄 판결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앞으로 어떤 크리에이터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