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이가영 기자] 한국공항공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김포공항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 출처=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9일 손창완 사장이 신월종합사회복지관과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 취약계층 지역주민 생필품 지원을 위해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창완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공항 인근의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국공항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