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김응수가 공유와 '외모 비교거부'를 외쳤다.

앞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김응수가 '만인의 도깨비' 공유의 비주얼을 디스한 바 있다.

김응수는 '다시 태어난다면 나와 공유 중 누구로 태어날 것이냐'는 질문에 0.1초 망설임도 없이 '나'라고 했다.

이에 김응수는 "공유가 뭐가 부럽냐"고 물었다. 

또한 김응수는 본인 역시 공유일때가 있었다면서 "내가 공유 나이 때 사진을 올리겠다. 공유보다 더 잘생겼다"는 주장을 펼쳤다.

김응수의 과도한 외모 자신감에 MC유재석은 "도깨비 상은 도깨비 상이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응수는 1961년생으로 58세이다. 

그는 서울예술대학 연극학을 졸업 했으며 영화 '깡패 수업'으로 데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