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면세점 인천공항점. 출처= SM면세점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SM면세점이 한가위를 맞이해 인기 주류와 화장품 등 약 400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할인 행사 ‘한가위 대축제’를 오는 22일까지 SM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연다.

국내 중소중견기업 중 유일하게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면세점, 제1·2터미널 출국장 면세점, 서울점 그리고 온라인몰을 운영 중인 SM면세점은 '한가위 대축제'를 통해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셀로니아/NGF37 앰플 2+1 증정, 인기 초콜릿 고디바, 마우나로아 등의 기획전을 포함 다양한 브랜드 행사를 선보인다. 아울러 SM면세점 인천공항(출국장)점을 방문하는 모든 내국인 고객에게는 전 품목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 1만원과 스마트폰볼펜/NGF37 마스크팩(택 1) 등을 증정한다.

*SM면세점 인천공항점 위치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입국장 짐 찾는 곳 7번, 17번), 24시간 운영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12~24 GATE/06:30~21:30 (정관장/식품/전자 등 24시간 운영)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254~268 GATE/06:30~21:30 

제1터미널 입국장 면세점에서는 조니워커·로얄살루트·발렌타인 등 유명 주류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신규 입점한 에스티로더, 크리니크, 랩시리즈, 설화수, 후 등 국내외 인기 화장품과 정관장 등을 10~30% 할인 판매한다. 그리고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입국장 예약몰 사이트를 공식 홈페이지에 운영해 상품 예약 후 매장에서 결제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김태훈 SM면세점 대표는 “SM면세점은 고객의 스마트 쇼핑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한가위처럼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여행의 시작과 끝에 SM면세점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