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NH농협손해보험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특화 보장하는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은 만19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농작업 중 배상책임, 농기계사고로 인한 부상치료비 등 농업 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담보한다.

특히 농작업 중 배상책임보장은 최초로 개발된 것으로 농업인은 영농활동 중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끼침으로 인해 발생하는 배상책임손해를 최대 5천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농기계 사고로 인한 상해위험 보장도 강화했다. 농기계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때, 부상급수에 따라 부상치료비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농기계사고로 사망 또는 80%이상 후유장해를 입었을 때 5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그 외 일반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일반상해 입원일당, 주택화재, 특정독성물질 응급실내원비, 골절진단비 등 다양한 위험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