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과 일본 지역 서비스를 확대한 모바일 RPG 퍼스트서머너. 출처=라인게임즈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는 스케인글로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퍼스트서머너'를 대만과 일본 안드로이드OS 및 iOS 마켓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퍼스트서머너의 서비스 지역이 글로벌 144개국으로 확대되며, 보다 다양한 글로벌 유저들이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한글 및 영어에 이어 일본어와 중국어(번체) 서비스를 추가한다.

퍼스트서머너는 유저가 주인공 레이첼을 직접 콘트롤하는 수동 플레이와 소환 카드덱을 활용한 전략성 등 독특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최근 서울시가 주관하는 '이달의 G랭크' 최우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라인게임즈는 퍼스트서머너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영웅 등급 카드를 얻을 수 있는 보너스 위크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 내 미션을 통해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어둠의 축제 이벤트를 10월 2일까지 동시에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