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빅볼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무한의 콜로세움’ 콘텐츠가 전격 개편돼 콜로세움 정복을 위한 전략적 요소가 한층 더 강화된다. 유저들은 각각의 층을 정복할 때 마다 본인에게 필요한 버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전투 경험을 통해 무한한 도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등장하는 전설 선수 ‘어시스터 카타르시스’는 기존의 일반 선수 ‘알카이드’가 각성을 통해 재탄생한 초월 캐릭터로, 어둠 속성 특유의 스킬을 통해 강력한 전투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사커스 피리츠’의 콘텐츠가 업데이트 됐다. 출처=컴투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은 ‘시공석’, ‘유니크 스피릿스톤 상자’ 등 총 14가지의 풍성한 혜택을 모두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로, 화려한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과 함께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