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디야커피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모바일 주문·결제 서비스 ‘이디야오더’를 홍보하는 데 주력한다.

이디야는 오는 24~31일 기간 동안 이디야오더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디야오더는 이디야멤버스 앱에 접속한 후 가까운 매장을 골라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서비스다. 앱 회원은 이날 현재 기준 470만명에 달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디야오더를 이용한 고객 가운데 추첨에 당첨된 1000명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이디야오더의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디야는 앞으로도 모바일 서비스를 고도화해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