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체험 매장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체험 매장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체험 매장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체험 매장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체험 매장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마트 스포츠 파크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마트 잠실점 국제스케이트장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마트 잠실점 국제스케이트장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몰 김포공항점 쥬라기 파크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몰 김포공항점 쥬라기 파크 사진=박재성 기자

대형마트 업체들이 온라인과의 치열한 경쟁속에 실적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상반기 부진을 털기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쇼핑의 주도권이 오프라인에서 모바일 위주의 온라인 중심으로 넘어가면서 롯데마트는 콘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에 비해 가격 경쟁에서 밀리는 오프라인 채널이 살아남기 위해선 고객이 매장에 방문해야만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롯데마트 잠실점은 최근 국내 1위 완구매장인 토이저러스를 내세워 테마파크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기존 토이저러스 매장은 남아, 여아, 교육 등 성별, 상품 기능에 따라 매장을 꾸몄지만 이번 토이저러스 잠실점은 그 틀을 깨고 캐릭터, 콘텐츠, 브랜드별로 매장을 재구성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상품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다.
또한 롯데마트 잠실점 5층에 스포츠 테마파크와 국제 롤러장을 입점시켜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최근에 롯데몰 김포공항점도 아시아 최로로 열리는 블록버스터급 전시회인 유니버설의 '쥬라기 월드 특별전'을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