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KBS2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전영록의 스타가족 면모를 보였다. 

전영록은 1980년대를 주름잡는 청춘 스타 중 한 명이었으며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DJ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전영록은 연예계 대표 스타가족인데, 3대가 연예인인 보기 드문 집안으로 알려져 있다. 

전영록의 아버지 故 황해는 신성일과 함께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인있던 배우 중 한 명이다. 

故황해는 222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사의 한 획을 그었다. 

전영록의 어머니는 원로가수 백설희로 알려져있는데, 1954년 발표하며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 명곡 '봄날을 간다'의 원곡가수이다.

전영록의 딸 전보람, 전우람 역시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티아라 전 멤버인 전보람은 데뷔 당시 '전영록의 딸'로 주목받았다. 

전보람은 2017년 티아라 탈퇴 후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전영록의 둘째 딸인 전우람은 2012년 데뷔한 걸그룹 더유닛에 소속된 가수 중 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