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나라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권나라의 친동생 직업이 눈길을 끈다. 

권나라는 연기는 물론 '정글의 법칙', '해피투게더', '아는형님'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그가 앞서 친동생을 언급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 프로그램에서 권나라는 "막냇동생이 제 메이크업 담당"이라며 "촬영을 다했는데 좀 추웠다. 그런데 동생이 나 대신 권병철 선배님에게 핫팩을 건넸다"고 밝혔다. 

최근 가수 겸 권나라는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맨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배우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권나라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권나라의 뜨거운 열정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권나라는 2012년 '비너스(VENUS)'를 발매하며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권나라는 2017년 SBS '수상한 파트너' 속 검사 차유정 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권나라는 2018 tvN '나의 아저씨', SBS'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았고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 정신과의사 역을 맡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