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율희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율희의 러블리한 일상 모습과 함께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율희의 청순한 미모와 아름다운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율희는 이러한 완벽외모와 함께 한 프로그램에서 현재 알콩달콩 신혼생활과 현실 육아 모습을 공개했다. 

율희는 남편 최민환에 대해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었다. 당시 남편은 정말 시크하고 무관심한 반응을 보였다. 그런 모습이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왔고 반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율희는 "남편은 밀당의 고수다. 평상시엔 무뚝뚝한데 속은 한없이 다정한 남자"라고 말했다. 

또한 율희는 "여전히 오빠와 함께 있을 때면 설레고 항상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율희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당시의 심정에 대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남편에게 가장 먼저 말했다. 정말 감동이었던 게 남편이 무조건 낳아야 한다고 말해줬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율희는 아들 짱이가 앞으로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는지 묻자 "나 말고 외모, 성격, 재능 등 모든 게 남편과 똑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율희는 2세 계획에 대해서도 "지금 당장이라도 좋다. 첫째가 아들이니까 둘째는 딸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