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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故박경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故박경락은 1984년생으로 만 35세이다. 

그는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며 게이머 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故박경락은 2002년 GhemTV 스타리그 2차리그 준우승을 했으며 2002년 KPGA 투어 4차리그 16강에 올랐다. 

또한 故박경락은 2002년 등장하며 날렸던 저그 유저 중 한 명으로 홍진호, 조용호 등과 함께 '조진락'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故박경락은 옵저버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가을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가 해되며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2012년 은퇴한 바 있다. 

한편, 프로게이머 故박경락의 부고가 전해지며 팬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그의 사망 원인 등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