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이 8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COEX 1층 B홀에서 개최되는 제 52회 201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조원 시장이 유력한 향기 마케팅 트렌드의 선두로 활동하며 새로운 창업 대안이 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센트온은 성장하는 향기 마케팅 시장을 함께 이끌어 갈 향기 전문가 ‘센트 마스터(Scent Master)’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센트온의 향기마케팅 창업은 1인 사업, 무점포,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여 임대료 및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 센트온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석한다. 출처=토스트앤컴퍼니

또한 국내 향기 시장의 성장세로 인해 신종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면서 청년창업자, 경력 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부부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창업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나아가 신규 창업자들에게 정기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업 지속성을 돕는다.

센트온의 유정연 대표는 “청년 일자리가 국가적인 과제가 된 지 오래다. 청년창업이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해법으로 떠올랐다”며, “센트온 향기 마케팅 창업은 향에 대해 잘 몰라도 센트온의 본사 교육을 잘 이수하면 누구나 센트마스터가 될 수 있어 사회경험이 부족한 청년창업자와 경력 단절의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 창업자들에게 좋은 창업 아이템”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