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손해보험 조이봉사단이 지난 25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장애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양식 점심식사를 제공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출처=MG손해보험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 25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장애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양식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삼계죽 등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조이봉사단은 배식활동, 식사 보조, 설거지 등 식사 준비부터 정리까지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에 방문하지 못한 일부 이웃들을 위해 가정배달용 음식도 포장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정성으로 준비한 보양식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조이봉사단은 소외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