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CNBC 뉴스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김건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 중이다.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완벽한 내조는 물론 내조 뒤에 숨겨진 반전 스펙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건희 씨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2007년 코바나 컨텐츠를 설립하며 꾸준히 전시 사업을 해온 바 있다. 

윤 검찰총장의 재산은 약 52억원에 달한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 28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예금(51억8600만원)을 신고해 법무부, 검찰 고위직 간부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코바나 컨텐츠는 유명 예술 전시를 주관하며 전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 대표는 사회 유명인사들과의 교류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본인이 주관, 기획하는 전시회에 참여하는 유명 인사들의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있기도 하다. 

김건희 씨는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과 2012년 결혼했다. 김건희 씨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인 윤석열 검찰총장 보다 열두 살 연하로 올해 나이 4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