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평창은 19일에서 8월 24일까지 이용 가능한 ‘올인클루시브 레스티벌 패키지’를 출시했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상품은 패밀리 A형과 패밀리 B형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패밀리 A형은 콘도 객실, 온도 레스토랑 조식뷔페 또는 중식뷔페, 캠핑BBQ 또는 온도디너 BBQ, 블루캐니언 이용권 또는 주문진 프라이빗 비치, 비어가든, 루지, 곤돌라, 플라잉짚 이용 중 선택 등이 포함되어 있다. 

패밀리 B형은 A형에서 비어가든 이용이 빠진 구성이다. 성수기 기간인 26일에서 8월 10일까지, 8월 20일에서 8월22일을 제외한 주중(일~목)에는 신비아파트 고스트 미로 대모험 체험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 이용가격은 성인2명, 소인 1명 기준, 패밀리 A형은 주중 39만5000원, 주말 43만원, 패밀리B형은 주중 34만8000원, 주말 37만9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평창은 여름 휴가를 함께 떠나는 커플고객을 위한 ‘둘이여서 즐거운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도 마련했다. 본 패키지로는 호텔 수페리어 객실 1박 또는 콘도스탠다드 객실 1박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온도레스토랑 조식뷔페, 캠핑BBQ 또는 온도BBQ, 비어가든, 아베토 디저트, 루지, 곤돌라, 플라잉짚 이용 중 선택 등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 상품 이용가격은 성인 2인 기준, 주중 32만7000원, 주말 42만1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패키지는 휘닉스 평창의 객실, F&B, 다양한 콘텐츠를 저렴한 가격으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면서 “패키지 출시 후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몰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패키지 이용과 관련된 정보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