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미나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안미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예능을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그의 컴백을 반기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것.

1984년생 안미나는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하며 주목 받았다.

더욱이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안미나는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다른 영어 실력을 과시하기도 한 그는 "내가 수시로 대학에 합격해서 여유가 있었다. 그런데 부모님이 학비 지원을 안 해주신다고 해서 과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처음에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수학, 영어 과외를 했다"는 안미나는 "생각보다 학생들의 성적이 많이 올랐다. 그래서 나중에는 고등학교 3학년들을 대상으로 과외를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안미나는 자신의 SNS에 반전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뇌섹녀에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압도한 것. 게시물의 사진은 안미나가 SNS에 직접 올린 사진으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