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에프앤비가 티몬에 입점한 가정간편식 제품 2종. 출처= 교촌에프앤비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티몬에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입점하며 시장 입지를 확보하고 나섰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달부터 ‘교촌 닭갈비 볶음밥’과 ‘교촌 궁중 닭갈비 볶음밥’ 등 2종을 입점시켰다고 5일 밝혔다.

닭갈비 볶음밥은 고추장 소스에 깻잎과 깍두기를 첨가한 제품이고 궁중 닭갈비 볶음밥은 간장 소스에 납작 당면을 가미한 메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교촌의 닭갈비 볶음밥을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입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