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여기어때가 최고 수준의 숙소를 파격가에 내놓는 여기어때 블랙프라이데이를 매주 단행하는 가운데 금주에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최대 48% 할인 혜택에, 오션풀과 고품격 힐링스파 씨메르의 이용권이 주어진다. 숙박예약은 오는 11일까지, 투숙 가능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블랙프라이데이는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블랙’의 숙소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공개, 파격적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 여기어때의 금주 블랙프라이데이 상품이 공개됐다. 출처=여기어때

여기어때 블랙은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고급 숙박시설 100여개 라인업을 갖춘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다.

여기어때는 “여름 휴가시즌이 도래하면서 프리미엄 숙소를 찾는 소비자가 '블랙'으로 몰리고 있다”며 “우리나라 프리미엄 숙소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해 차별적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