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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설인아가 남다른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설인아.

앞서 설인아는 최근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했다. 극중 천덕구(김경남 분)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고말수 역의 설인아가 진한 키스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여배우다.

설인아는 1996년생으로 나이는 23살이다.

데뷔는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로 했으며 2016년 KBS '나를 돌아봐'의 조영남 몰래카메라편에서 할아버지 뻘인 조영남에게 화를 내는 연기를 하며 실제로 따귀를 때려 '조영남 따귀녀'가 된 바 있다.

설인아는 반전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설인아는 게임 덕후에 태권도 3단, 주짓수를 즐기는 취미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렸을 때 5~6년 태권도를 해 공인 3단이다"라고 깜짝 발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