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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눈물이 나네요." 공원소녀 레나가 눈물을 흘렸다.

한 방송에 출연한 레나는 자신의 어머니가 가수였음을 언급했고 의 어머니가 가수 이은저로 밝혀진 것.

출연진들은 "혹시 우리가 아는 가수냐"며 '이은저'를 검색했고, 이은저는 유명 작곡가 이영훈의 유일한 보컬리스트라는 타이틀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레나가 속한 걸그룹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7월 말 컴백을 확정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공원소녀는 7월 말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 3월 발매한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지난해 9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one'의 타이틀곡 'Puzzle Moon(퍼즐문)'으로 데뷔한 공원소녀는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이후 지난 3월 '밤의 공원 part two'의 'Pinky Star(RUN)'로 컴백, 한층 성장한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