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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협력사 기술·아이디어 샐 틈 없다”아이디어 접수부터 관리까지 전과정 자동화…Tech Care 시스템

[이코노믹리뷰=정다희 기자] KT가 협력사 아이디어 보안을 한층 강화한다. 기술 보안  문제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가운데 KT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 KT는 협력사의 아이디어 보안을 강화하고 업무 과정을 간소화 하기 위해 Tech Care 시스템을 구축한다. 출처=KT

KT는 협력사가 제안한 기술과 아이디어 등 중요 사업 정보를 보호하고 기술 거래 입증 업무 프로세스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Tech Care(테크케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그간 담당자별로 따로 관리했던 아이디어 제안과 기술 자료 제출 창구를 일원화하고, 열람 권한 부여, 보관, 폐기 등 관리 전 과정이 완전 자동화됐다. 이전에는 개인의 부주의로 일부 협력사 사업 정보와 아이디어가 유출 또는 유용될 위험이 있었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이런 리스크를 크게 줄였다는 설명이다.

서류 발급이나 자료 관리 등 기술 거래 입증 프로세스도 간소화됐다.  KT와 협력사가 주고 받은 기술 자료 요구서를 시스템 상에 전자 문서화하고 전자 결재 시스템과 연계했다. 시스템 구축 이전에는 대표자 날인과 등기 등 오프라인 업무로 커뮤니케이션에 통상 1주일 정도 소요됐으나 이제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필요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어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KT와 협력사는 사업 아이디어 접수와 관리 업무 자동화로 기술 보호 활동이 한층 강화돼 공동 사업 전개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열 KT SCM전략실장은 “KT가 5G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과 솔루션을 갖고 있는 중소 기업과 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협력사의 소중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지키는 시스템을 완전히 정착시켜 KT와 협력사가 함께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다희 기자  |  jdh23@econovill.com  |  승인 2019.06.10  13: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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