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쌍용차는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출시 후 4년만인 페이스리프트 모델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의 공식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베리 뉴 티볼리는 외관부터 속까지 많은 것을 바꾸었다. 전면 디자인은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또렷한 캐릭터라인의 후드를 장착해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 새롭게 적용된 풀LED 헤드램프는 고급스러운 기능성을 모두 갖추었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도 LED 라인으로 보강했다. 측면부는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 블랙휠이 장착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 디자인은 신차 수준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독특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신형 코란도에 처음 적용된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디스플레이 조합을 통해 고도의 첨단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신규 개발한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을 쌍용차 최초로 적용됐다.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m의 힘을 발휘하며 이중 카본 축적 방지 밸브 시스템이 적용됐다.
디젤 모델은 신형 코란도와 동일한 1.6 디젤엔진이 장착된다.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3.0㎏f.m을 제공한다. 두 엔진 모두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복합기준 공인 연비는 가솔린 모델이 11.6㎞/ℓ, 디젤 모델이 14.5㎞/ℓ다.
베리 뉴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V1(M/T) 1678만원 △V1(A/T) 1838만원 △V3 2050만원 △V5 2193만원 △V7 2355만원, 디젤 모델 △V1 2055만원 △V3 2240만원 △V5 2378만원 △V7 253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