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사진=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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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진행하는 ‘스메그x돌체앤가바나’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이탈리아 남부의 감성을 담은 ‘시칠리아 이즈 마이 러브(Sicily is my Love)’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열고 이탈리아 종합가전 브랜드 ‘스메그’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협업한 소형가전 컬렉션인 ‘시칠리아 이즈 마이 러브’를 선보인다. 이 라인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금빛 레몬과 지중해의 오렌지, 수공예 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것으로, 국내에는 착즙기·토스터·전기포트 3가지 제품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