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연잎핫도그가 화제다.

연잎핫도그는 경기도 모처에서 판매하는 핫도그다.

연잎핫도그는 연잎으로 만든 반죽을 한 번 더 입혀 제법 두툼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마치 핫도그 안에 핫도그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여기에 설탕과 머스터드, 케첩까지 함께해 완벽한 조합을 자랑한다.

소시지의 맛은 두 가지이며 매운맛 소시지와 순한 맛 소시지이다. 두 종류 핫도그의 가격은 모두 3천원으로 동일하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방송은 물론이고 최근의 먹방을 통해 소개된 곳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전해지고 있다.  

실제 가본 이들이 알려주는 연잎핫도그 맛집은 방송과 연관없이 호평 일색이다. 연잎핫도그집은 간판부터 '여기가 그집!'이라 센스있는 문구를 내세우고 있다. 실제 가본 이들에 따르면 맛은 두말 할 것이 없다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다만 적게는 30분, 길게는 2시간도 기다렸다는 줄이 가장 큰 난관이라는 것이 실제 발걸음을 해본 이들의 이구동성이다. 특정 맛 우유와 함께 먹을 때 맛이 월등해진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