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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이주연의 이해하기 힘든 행보가 여론의 구설수에 올랐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때마다 소속사 측은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을 해오면서 몇 년 째 이들을 향한 의혹의 시선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 매체 보도의 사진과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누리꾼들은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팬들만 부인했을 뿐, 다 알고 있었을 것" 등 이색적인 반응도 보냈다.  

그러나 지드래곤 측은 "아무 관계없다.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선을 그었고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해외 사진에 대해서는 "하와이 공연에서 만나 지인들과 함께 어울린 자리에서 찍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해외나 국내를 망라하고 같은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는 가 하면 비슷한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거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수차례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